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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에서 엊그제 (05.09) 요금제 인상을 발표했는데요, ‘광고형 스탠다드’ 요금을 월 5,500원에서 7,000원으로 인상하며, 광고가 없는 ‘베이직’ 요금을 월 9,500원에서 1만2,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. 30%에 가깝게 요금을 올린 것인데요, 베이직 요금제는 지금은 없는 요금제로기존 가입자만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 입니다.
‘스탠다드’와 ‘프리미엄’ 등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공지했습니다.
광고형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의 경우 금액 인상이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요, 그에 대한 대안으로 네이버와 넷플릭스의 제휴 상품이 부각되고 있습니다.
바로 '네이버플러스 멤버십' 프로그램인데요, 네이버에서 쇼핑하고 결제금액의 5% 적립받고 동시에 넷플릭스를 광고시청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.
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요금제는 월 4,900원, 연 46,800원(3,900원/월)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.
한마디로, 쇼핑시 적립혜택을 받으면서도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넷플릭스 광고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.
아래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상세 내용을 확인하시고 나의 넷플릭스 요금제 만료 시점에 맞춰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.
▶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하러 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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